[기부] 아산재단·정몽준, 장마 피해에 5억 원 성금
수해 복구·이재민 지원... 사비 2억 원 포함
아산재단은 각종 재난으로 발생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구호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당시엔 3억 원을, 올해 4월 강원도 강릉 산불 사태 땐 1억 원의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9일부터 이어진 장맛비가 충청 이남에 집중되며 큰 피해가 발생했다. 2011년(78명) 이후 12년 만에 가장 큰 많은 숫자인 50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집중 호우로 일시대피한 인원도 전국 16개 시도 123개 시군구에서 8005가구 1만 2709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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