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CPHI’ 출격…글로벌 진출 기회 모색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장용정’ 등 수출품목 소개
유유제약은 한국관에 부스를 개설하고 운영한다.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장용정을 비롯해 유힐릭스 연질캡슐, 유바로정, 세뉴벨라정 등 수출품목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한다.
또 두타스테리드 축소제형과 두타스테리드-탐스로신 복합 제형 등 개발 중인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유유제약은 미국과 유럽에서 두타스테리드의 적응증을 안드로겐성 탈모로 넓혀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강극영 유유제약 수출팀 매니저는 “유유제약의 CPHI 부스 개설 및 운영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R&D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