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유탁근 노원을지대병원장, 스승의날 국무총리 표창
의대와 의료 현장에서 전문의료인을 양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전수식은 25일 서울 노원구 소재 노원을지대병원 모자보건센터 에서 진행한다.
유 원장은 병원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서울을지병원으로 운영됐던 1994년 당시 임상의사로 입사한 후 이듬해인 1995년 서울 노원구로 이전하며 개원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30년 동안 노원을지대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진료해오며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1000례 달성했고 대한전립선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