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성주 기자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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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디오 음악 DJ는 어떻게 시작했나
2025년 02월 17일ㆍ1657번째 편지
1960, 70년대는 라디오의 시대였고, 팝의 시대였지만 가난한 나라에서 팝송을 듣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였을 때' 음미할 푸시킨 명언들
2025년 02월 10일ㆍ1656번째 편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절망의 날 참고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기운 없다고? 당근 케이크 필요한 까닭
2025년 02월 03일ㆍ1655번째 편지
우리나라엔 ‘의사의 날’도 없지만, 미국에선 오늘(2월 3일)이 ‘여의사의 날’이랍니다. 미국에선 오늘이
낙담 분노 좌절 때 할 일? -아바도의 가르침
2025년 01월 20일ㆍ1654번째 편지
“사이먼, 내 병은 끔찍했지만 결과가 꼭 나쁘진 않았어요. 위를 잃고 내면의 귀를 얻은 것처럼, 왠지 몸속에서
콜록콜록 '비상 시기'... 호흡기 지키는 비법
2025년 01월 13일ㆍ1653번째 편지
콜록콜록···, 롤러코스터 같은 기온 탓인지,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며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지구가
모두 슬퍼할 때 울지 않으면 매맞아야 하나?
2025년 01월 06일ㆍ1652번째 편지
지난주에는 매주 월요일 보내는 건강편지를 쓰지 않았습니다. 전날 일어난 무안 제주항공 참사에 대해 글을 쓰
함께 살기 Vs 혼자 살기··· 현명한 길은?
2024년 12월 23일ㆍ1651번째 편지
2020년 오늘(12월 23일),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 때문에 다섯 명 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한 것 기억
닻 올리기 전 좌초할 뻔했던, 미래의학 이끌 학회는?
회원 1만1000명의 대형 학회인 대한가정의학회는 40여 년 전 출범에 실패해 좌초할 뻔했다. 풍랑 속에서 닻을 올리고 항해할 수 있었던 것은 연세대 의대에서 최연소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딴 선각자 의사와 서울대 1회 졸업생이었던 서울대병원장 덕분에 가능했다. 그 뒤에는 한국을 사랑
“가정의학 주치의가 우울증 환자 보면 안되나요?”
“가정의학은 1950년대 서구에서 전문의들이 질병 중심으로만 환자를 보는 데에서 한계에 부딪혀 생겨났고 우리나라에선 1980년대 어렵게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의학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는데,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이 제대로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왜 지금? 가슴 때리는 충무공 리더십 10
2024년 12월 16일ㆍ1650번째 편지
칠흑 같은 밤부터 한나절 넘게 사방을 울리던 포성이 멈추는 듯했습니다. 피아 1000여 척의 전함이 건곤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