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성철 기자
부울경본부
건강한 부울경을 위해 매일 찾아 나섭니다.
"변비로 고생하는 당신"… '항문 건강'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현대인들은 바쁘다. 그래서 웬만하면 배변 신호를 무시하고 참는 경향이 있다. 일부 여성들은 위생 문제나 냄새 등을 이유로 공중 화장실 사용을 꺼리기도 한다.
이처럼 배변 신호를 무시하는 일이 반복되면 장 기능이 떨어지며 대변도 딱딱해진다. 변비나 치질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습관이 되면 변비가
60세 넘었다면 심장, 뇌혈관은 정밀검사 필요...근감소증, 백내장 검사도
2025년, 새해가 밝았다. 건강이 올해 목표라면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기 발견이 가능하면 치료 방법도 조기에 결정할 수 있다.
부산 칸앤장내과 금동주 대표원장은 “올해 2025년은
울산대병원 전상현 "신장암 전립선암, SARA 로봇 수술로"
울산대병원 전상현 교수(비뇨의학과)가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을 활용한 SARA(Supine Anterior Retroperitoneal Access, 이하 SARA) 술식을 안정화시켰다. 신장암과 전립선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ARA 술식은 환자가 바로 누운 자세
새해부터 울산 심야약국, 4곳으로 늘어난다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닫은 심야에도 약을 살 수 있는 울산 공공심야약국이 새해부턴 4곳으로 늘어난다. 울산 남구 2곳, 중구 1곳, 울주군 1곳 등이다. 이들 모두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
이 제도는 지난 2019년 울산시가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4월부턴 ‘약사
삼성창원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1등급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고광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그중 위암과 폐암은 6회 연속, 대장암은 5회 연속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기존의 수술 중심 평가에서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포괄하는 암 치료 전반에 걸친
부산백병원도 새해 1월부터 ‘레켐비’ 처방...부산에선 처음
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서도 새해 1월부터 경증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를 처방할 수 있게 됐다. 부산에선 처음이다.
레켐비는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2023년 7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
해운대부민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선정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에 공식 지정됐다. 부산에선 11번째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이다.
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하여 손상된 인체 세포나 조직, 장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첨단 의료 기술. 희귀 및 난치성 질환 치료에서 혁신적인
의료기관 인증 4회 연속 받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인증 의료기관’에 다시 선정됐다. 1주기부터 이번 4주기까지 빠짐없이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이 뛰어나다”고 인정받은 것이다.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 평
동아대병원, NPU(음압격리중환자실) 오픈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이 27일 NPU(음압격리중환자실)를 오픈했다. 감염병으로 인한 중환자들의 격리 치료를 위한 총 26개 병상을 특별 운영한다. 감염병 대응 및 중증환자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갈 수 있게도 됐다.
이번 동아대병원 음압격리중환자실은
봉생기념병원, 정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부산 봉생기념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 인증 심사에서 모든 평가 영역을 충족해 제4주기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6년 2주기 인증을 시작으로 3주기, 4주기 인증까지 연속으로 받은 것.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의료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