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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협 부회장에 박단 전공의 대표 임명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특히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 의협과 전공의 간 갈등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김택우…

손목 위의 ‘스마트워치’, 이제는 우울증도 예측?

스마트 워치는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다. 사용자의 몸에서 다양한 활력 데이터를 수집해 현재 몸 상태를 진단하고, 나아가 최적의 건강관리를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올해 신규 의사 300명 못미쳐…전년比 91% 감소

올해 의사 국가시험 응시자가 300명도 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에 전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10일 치러진 제89회 의사…

삼성서울병원, CAR-T세포 치료 20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은 키메릭 항원 수용체-T(CAR-T)세포 치료 200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0일 암병원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200례 치료 돌파를 기념했다. 이 병원은 지난…

정부 “내년 의대 정원, 원점서 협의”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에 대해 “숫자를 특정하지 않았다”며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와 의학 교육계에 드리는 말씀’…

의협 “실손보험 개편은 개악, 즉각 철회해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의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의협은 10일 성명서를 내고 비급여 관리 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