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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가 최적 스텐트 크기 계산…심장질환 안전하게 치료"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최적의 스텐트 크기를 기반으로 진행된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내용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복부 CT로 요추 척추관 협착 진단한다고?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로 '요추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돕는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국내 연구팀이 개발했다. 이에 따라 금속 이식으로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이 어려웠던 환자들의 요추 척추관 협착증 진단…

의료계 참여 중단...여의정협의체 사실상 좌초

정부·여당과 의료계가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출범한 '여의정 협의체'가 3주 만에 사실상 가동을 멈췄다.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 요구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해결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면서…

위고비·삭센다 등 비만치료제 비대면 처방 제한

오남용 문제가 불거진 비만치료제에 대해 비대면 처방이 제한된다. 보건복지부는 12월 2일부터 비대면진료 때 위고비, 삭센다,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처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방안은 '비대면진료…

혈액암 환자에 맞는 최적 항암제 찾아내는 '이것'?

혈액암은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지만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약제를 찾기 위한 검증은 부족하다. 특히 다발골수종과 같은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가의 키메릭 항원-T(CAR-T) 세포 치료제나 이중항체 치료제와…

비대면진료의 명암... "이용자 만족" vs "악용 가능성"

비대면진료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경험한 이용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실효성을 위해 제도 개선이 논의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대표적인…

“비만은 국가가 관리해야”...비만기본법 발의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질병으로 바라보고, 국가가 개입해 예방 및 관리하도록 하는 ‘비만기본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최근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비만기본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