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이성주의 건강편지

[이성주의 건강편지]성공과 실패

괴짜 경영인 리처드 브랜슨의 명언 10개

괴짜 경영인 리처드 브랜슨의 명언 10개 ◯내가 네 살 때 어머니가 운전을 하다 차를 세우고 나를 혼자 놔두고 가버렸다. 혼자 길을 찾아서 집에 오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난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다. ○사람은 걷는 규칙을 배워서 걷지 않는다. 걸음을 시도하고, 넘어지면서 배운다. ○아이디어가 성공할지 알아보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이성주의 건강편지]직장인의 스트레스

건강한 마음을 위한 10가지 습관

건강한 마음을 위한 10가지 습관 좋은 습관들이기 ①잠들기 전 1분, 일어난 뒤 1분 좋은 기억 떠올리기 ②올바른 자세 갖기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보통 때에 바르게 앉아서 일할 것 ③사람에게 보험 들기 안전거리 안에 두어야 할 사람 …

[이성주의 건강편지]신해철과 병원

신해철이 위 수술을 받지 않았더라면...

신해철이 위 수술을 받지 않았더라면... ‘마왕’ 신해철이 결국 눈을 감았군요. 많은 팬들이 하루 종일 울가망해 하고 있고, 온라인에서 우울감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신중현의 장남인, 시나위 신대철을 비롯한 몇몇 가수가 신해철의 장협착증을 수술한 병원에 거센 반감을 표시해서 온라인이 뜨겁더군요. 신해철이 재작년 위 밴드 수술을 받았을 때의 상태를 알…

[이성주의 건강편지]천재와 돈

과학으로부터 돈 버는 것을 괴로워했던 나일론 개발자

과학으로부터 돈 버는 것을 괴로워했던 나일론 개발자 1938년 오늘(10월 27일) 미국의 화학회사 듀폰이 새 차원의 합성섬유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지요. 나일론(Nylon)입니다. 듀폰은 몇 개월 전에 이 섬유로 칫솔모를 만들어 인류를 돼지털 칫솔에서 벗어나게 했지만, 합성섬유를 부각시킨 것은 이날이었습니다. 듀폰은 이듬해 나일론 소재의…

[이성주의 건강편지]성형 부부의 가족사진

성형의 위대함도 유전자의 힘을 이길 수 없다

성형의 위대함도 유전자의 힘을 이길 수 없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이재태 경북대 교수가 페이스 북에 올린 사진입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성형외과 광고라는데, 어떤 블로그에는 성형 세태를 꼬집은 사진이라고도 하고…. 이 교수는 “유전자의 힘은 위대하다는 지극히 단순한 진리를 보여준다”고 정리했더군요. 김성호 대구파티마병원 신경내과 과장이 단 댓글,…

[이성주의 건강편지]음악과 인격

음악이 인격을 완성하는 사례를 보여준 연주가

음악이 인격을 완성하는 사례를 보여준 연주가 189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불구불한 골목. 한 헌책방에서 13세 소년이 눈을 껌뻑거렸습니다. 몇 년 전부터 첼로에 푹 빠진 아이의 눈에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복사본이 들어왔습니다. 책 모서리가 너덜너덜했지만 악보의 음표는 가슴을 울렸습니다. 이 소년은 13년 동안 이 악보에 매달려 마침내 대중…

[이성주의 건강편지]골다공증과 뼈엉성증

뼈 빠지게 일하면 뼈가 빠질까?

뼈 빠지게 일하면 뼈가 빠질까? 일에, 스트레스에, 늦은 술자리에… 별 보고 퇴근해서 별 보고 출근하며, 뼈 빠지게 일하면 뼈가 빠질까요? 정답은 “빠질 수도 있다”입니다. 최소한 뼈 성분은 빠져나가고, 결국 뼈가 부러지거나 빠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세계 90여 나라에서 행사를 치르는 ‘세계 골다공증(骨多孔症)의 날.’ 골다공증은 말 뜻…

[이성주의 건강편지]피아노의 천국

피아노의 시인 쇼팽을 앗아간 병

피아노의 시인 쇼팽을 앗아간 병 “쇼팽은 방금 두 개의 멋진 마주르카(작품번호 50)를 썼는데, 소설 40편보다 더 가치 있으며 전(全)세기의 문학보다 더욱 심금을 울린다.” 모성애로 쇼팽을 사랑했던 연상의 소설가 조루즈 상드의 감탄처럼 쇼팽은 피아노를 위해 시와 소설을 썼지요. 이 ‘피아노의 시인(詩人)’은 1849년 오늘 건반 위에 기침…

[이성주의 건강편지]건강을 위해 7330

40세에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뀌는 것?

40세에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뀌는 것? 보통 40세가 넘으면 운동이 삶의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뀐다지요? 미국 하버드대의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젊었을 때 규칙적으로 운동한 사람은 노년기에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합니다. 마침 오늘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체육의 날’이랍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이성주의 건강편지]공부할 수 있는 행복

공부하고 싶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데...

공부하고 싶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떤 아이는 부모가 눈물로 호소해도, 공부와는 담을 쌓는 반면 어떤 아이는 공부를 하고 싶어 목숨을 걸기도 하지요. 며칠 전 17세에 최연소 노벨평화상을 받은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그러께 “여자도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죄’로 탈레반의 괴한에게서 총격을 받았습니다. 말라라는…

[이성주의 건강편지]정신장애와 망상

건강하게 살기 위해 떨쳐야할 7가지 습관

건강하게 살기 위해 떨쳐야할 7가지 습관 “Insanity: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정신이상: 똑같은 일을 끊임 없이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알버트 아인슈타인 “망상: 건강에 해로운 행동과 습관을…

[이성주의 건강편지]생각을 조심하세요

생각 말 행동 습관 성격을 조심하세요!

생각 말 행동 습관 성격을 조심하세요! 생각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말이 되니까. 말을 조심하세요,언젠가 행동이 되니까.행동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습관이 되니까. 습관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성격이 되니까. 성격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운명이 되니까. -마더 테레사 좋은 이야기를 듣는 것도 행복입니다.…

[이성주의 건강편지]인류의 야만

사람은 잔인한 본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사람은 잔인한 본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슬람국가(IS)의 민간인 참수와 서방 국가의 이라크, 시리아 내 IS 기지에 대한 공습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IS가 인질 참수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전형적 ‘공포 전술’입니다. 독일에서 위대한 영웅으로 칭송받는, 12세기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1세가 이탈리아 북부 크레모나를 정복하는 과정에서는…

[이성주의 건강편지]중국 최고 부자

알리바바 마윈의 꿈과 성공에 대한 명언

알리바바 마윈의 꿈과 성공에 대한 명언 “당신의 가족이 얼마나 가난하든지, 당신의 잠재력을 의심치 말고 야망을 버리지 말라. 당신의 가족이 당신을 쓸모없다고 여겨도 아무도 당신을 동정해주지 않는다. 당신의 부모가 당신 병원비를 못 대줘도 아무도 당신을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이 경쟁자에게 무참하게 깨져도 아무도 가엾게 여기지…

[이성주의 건강편지]카네기홀의 수호자

삶의 막바지에도 금연, 절주는 필요할까?

삶의 막바지에도 금연, 절주는 필요할까? “죄송하지만 카네기 홀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연습, 또 연습해야 합니다!” 얼마 전 소개한 카네기홀에 얽힌 유명한 일화이지요. 카네기홀은 1891년 5월 5일 차이코프스키가 자신의 곡을 지휘하면서 막을 올렸지요.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와 레너드 번스타인 등의 주무대였고 재즈, 록 등의…

[이성주의 건강편지]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에게도, 관중에게도 필요한 스포츠맨십의 다섯 요소

선수에게도, 관중에게도 필요한 스포츠맨십의 다섯 요소 오, 인천! 미추홀, 제물포의 아스라한 기억 위에 오늘 저녁 50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개막 불꽃을 터뜨립니다. 딸아이가 몇 달 전부터 아시안게임 자원봉사를 하러 인천에 갈 때, 그곳에서의 군 생활이 떠오르곤 하더군요. 당시만 해도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4대 도시였는데 어느새 3대…

[이성주의 건강편지]라면의 생일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8가지 방법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8가지 방법 ①가급적 밤에는 먹지 않는다. ②조리할 땐 물을 적게 한 채 국물과 스프를 반으로 줄인다. ③귀찮겠지만 면만 삶은 뒤 국물을 들어내고 다시 삶으면 면발의 지방과 나트륨이 빠져나가 건강에는 좋다. ④달걀, 두부, 파, 양파, 버섯, 당근 등을 넣어서 영양을 고루 섭취한다. ⑤먹고 나서는 입가심으로…

[이성주의 건강편지]동굴의 명화

사람은 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까?

사람은 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까? 1940년 오늘, 프랑스 남서부 몽티냑의 한 언덕에서 18세 청소년 마르셀 라비다가 땅바닥에서 이상하게 생긴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중세의 성으로 이어지는 비밀 통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는 친구 세 명을 불러 구멍을 파서 속으로 들어갑니다. 마르셀은 몇 발짝을 들어가다 소리쳤습니다. “말이다!” 손전등…

[이성주의 건강편지]선비와 지식인

글 아는 사람으로서 사는 길이란?

글 아는 사람으로서 사는 길이란? 鳥獸哀鳴海岳嚬(조수애명해악빈)槿花世界已沈淪(근화세계이침륜)秋燈掩卷懷千古(추등엄권회천고)難作人間識字人(난작인간식자인) 새와 짐승도 슬피 울고 바다와 산악도 찡그리네무궁화 세상이 이젠 사라져버리는구나가을 등불 아래 책 덮고 지난 역사 생각하니세상에서 글 아는 사람 노릇 참으로 어렵구나1910년 오늘은 매천 황현…

[이성주의 건강편지]테레사의 사랑

테레사 수녀가 기도 뒤 빨래부터 한 까닭은?

테레사 수녀가 기도 뒤 빨래부터 한 까닭은? 1979년 테레사 수녀는 노벨 평화상을 받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이 상금으로 빵을 몇 개 살 수 있을까”라고 자문했지요. 시상식 만찬을 거부하고 그 비용과 상금을 빈자들을 위해 썼습니다. 한 기자가 “세계 평화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묻자 “집에 가서 가족을 사랑해주세요”라고 대답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