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발 갑자기 굽더니 2년 시한부"...9년째 생존한 女, 무슨 병이길래?
한쪽 발이 바깥쪽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이 나타난 후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진단 당시 수술도 불가능하고 2년 밖에 살지 못할거라 했지만, 9년이 지난 지금도 딸아이와 함께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영국 매체 더미러에 의하면, 텐버리 웰스에 사는 제이드 콜레트(32)는 9년 전 어느 날 친구들과 외출했던 밤 오른쪽 발에 이상한
“몸매 확 바꼈네!" 9개월간 20kg뺀 20대女...식습관과 운동 보니
9개월간 체중 20kg 감량에 성공한 20대 뉴질랜드 여성 사연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리트니 맥크리스탈(29)은 몇 년 동안 불어난 체중을 9개월 만에 20kg이나 뺐다. 여행사 직원인 브리트니는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냈다. 운동량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식습관도 불건강했다. 패스트푸드와 술을 자주 먹고 외식도 자주 했다. 이
오윤아 “10번씩 하면 허릿살 없애줘”…의자 이용한 ‘이 운동’, 어떻게?
배우 오윤아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 오윤아의 다이어트 관리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평소 자주 하는 운동을 선보였다. 오윤아는 “다이어트는 운동의 기본이다”며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런지 자세를 추천하면서 “다리 한
9시간 이상 자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고?
치매 예방과 건강한 수면 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면 시간이 치매 위험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받고 있다. 코메디닷컴 유튜브에 출연한 김선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수면이 너무 부족해도, 너무 많아도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과 치매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5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약 두 배 증가하는 것으
"성관계 후 찌르듯 아파 실신"...20대女 복부에 1.5ℓ 피 고여 있었다, 왜?
성관계 후 엄청난 복통을 호소한 한 여성이 배 속에 상당량의 혈액이 고여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가까스로 회복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몸의 통통증에 즉각 반응하라는 메시지를 당부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2024년 10월, 22세 데이지 윌슨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낸 뒤, 2년간 교제 중인
빵-면-밥 먹은 뒤 바나나 반 개 추가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채소-과일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 부담스럽다. 가성비가 좋고 건강 효과가 높은 것은 없을까? 바나나도 그 중 하나다. 껍질만 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라면, 국수 등 면 음식을 먹은 뒤 후식으로 먹으면 좋다. 바나나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탄수화물 흡수 늦추고...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감
치매 부모, 이‘10가지 증상’ 보이면…곧 돌아가신다?
요양병원에 계시던 부모 등 치매 환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사례가 많다. 평소 부모를 좋아하던 자식은 특히 어르신의 급사에 황망함을 감추지 못한다. 나이든 치매 환자가 곧 죽음을 맞을 수 있다는 증상이나 징후는 없을까?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운영하는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죽음이 코앞에 닥쳤음을 알아챌
4명 중 1명 “너무 힘들다”…서울시민 스트레스 전국 최고 왜?
서울 시민들의 '스트레스 지수'에 빨간불이 켜졌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15–2024년 시‧도별 스트레스 인지율 격차 추이’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25.9%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사람의 비율을 뜻한다. 따라서 서울 시민 4명 중 1명이 일상생활에
광대 축소한 김송, "생치아 뽑는 통증"...1년 4개월 '이것' 못한 결과?
클론의 강원래 아내 방송인 김송이 광대수술 후 급성 치주염으로 고생 중이라고 고백했다. 최근 김송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광대수술 후 급성 치주염으로 고생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윗니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펜치로 치아를 뽑고 뜯는 통증”이라며 “약 먹고 밤새 잠도 못 자고 바로 치과 갔더니 치주염이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윗 천장은 염증
“전기차는 환경차?”…디젤차 보다 ‘이것’ 더 많이 발생, 뭐?
자동차 브레이크 분진이 디젤 배기가스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입자 및 섬유 독성학(Particle and Fibre Toxicology)》에 발표된 영국 사우스햄튼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