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한해 3만명, 심상찮은 증가세...식습관-음주의 영향은? 26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 새로 발생한 암 환자는 28만 2047명이다. 남자 14만 7468명, 여자 13만 4579명이다.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2.7세)까지 생존할…
"아는게 다가 아냐"...지식 많아도 행동 안돼? '이렇게' 시작하라 지식만으론 성공할 수 없다. 무엇을 안다고 해서 인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 자신의 지식을 행동으로 옮겨야 구체적인 결과를 손에 쥘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장벽에 직면한다. 이런…
꾸준히 런닝머신 뛰는데...왜 살 안빠지지?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살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가끔은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도 체중계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몇 가지…
피 검사 했더니 놀라운 결과...50~60대 여성의 혈액 심상찮은 이유가? 건강검진에서 피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혈액-혈관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다. 총콜레스테롤이나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를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한다. 여기에 중성지방까지 많으면…
사과 샐러드에 브로콜리 넣어 먹었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 브로콜리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항산화 성분이 많아 몸속 세포의 손상을 막고 설포라펜 성분은 대장암이 생길 위험을 줄인다. 하지만 맛이 떨어지는 게 흠이다.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씩 넣어…
“젊은데 척추 틀어졌다?”...양반다리 VS 다리 꼬기, 그나마 좋은 것은? 척추질환은 더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척추질환 평균 진단 연령은 2012년 41.8세에서 2021년 36.9세로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이는 척추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평소 자세가 올바르지 않기…
너무 많고 무서운 ‘이 병’ 지난해 사망 27만명...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이유? 질병관리청은 26일 국내 주요 만성질환 현황과 건강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2024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를 발간했다. 만성질환은 증상이 없이 서서히 발병하여 치료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병을 통틀어…
얼굴에만 신경 쓰다 후회한다... 몸속 노화 늦추는 습관-음식들은? 오늘도 TV를 보면 얼굴이 변한 사람이 있다. 주름을 감추기 위해 뭔가 시술을 한 것 같은데 오히려 더 이상해진 느낌이다. 여성의 중년은 노화의 출발점이다. 갱년기는 건강마저 뒤흔들어 놓는다.…
중년 여성의 췌장암-폐암 심상찮다...여자 환자 많은 이유가? 통계청의 2023년 연령별 사망확률에 따르면 여자의 기대수명은 86.4년, 남자는 80.6년이다. 기대수명의 남녀 격차는 5.9년으로 1985년(8.6년)을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2023년…
샤넬 모델 신현지, 평소 '이 3가지' 운동…살 빠지고 자세도 교정해준다? 동양인 최초로 샤넬 메인쇼 단독 클로징을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모델 신현지가 평소 즐겨하는 운동들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신현지시리즈'에는 '샤넬 모델 신현지 운동 루틴 싹 다 공개(필라테스,…
단백질 식품 많이 먹었는데... 왜 근육 늘지 않을까? 근육이 재산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단백질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근육의 자연 감소가 빨라지는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근육이 늘지 않는다. 단백질을 더 먹어야…
50만 명 경험한 부정맥...“내 맥박은 안전할까?” 평소 자신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심장은 분 당 60~100회 뛰는데 이를 정상 맥박이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놀랐을 때처럼 심장 박동이 빠르거나 느려질 수 있다. 이런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50대 변정수 "나잇살 제로"...아침 20분 '이 운동' 각선미도 살려줘? 배우 변정수(50)가 매일 아침 20분씩 하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했다. 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습관이 무섭다. 아침마다 20분 투자, 운동만이 살길이다"라는 글과 함께 의자에 앉아 운동을 하고 있는…
하루에 4번 나눠서 식사 했더니...혈당-체중 조절에 좋은 이유? 세계 각국 보건 당국은 아침 식사를 권장하고 있다. 하루 삼시 세끼를 챙겨 먹으라는 얘기다. 식사를 건너 뛰면 다음 식사를 과식할 가능성이 높아 혈당 급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나쁜 콜레스테롤, 얼마만에 확 낮출 수 있을까? 고지혈증 환자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야 한다. 상태가 심하지 않은 사람은 운동·음식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고기 많이 먹으면 근육 늘어날까?"...체중 1kg당 '이만큼' 먹어라! 근육을 늘리려면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기로 배를 채우는 사람이 있다.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고 최대 한도량도 있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단백질 섭취…
11kg 뺀 신봉선, "살 더 뺐다"...아침에 ‘이 운동’ 덕분이라고? 개그우먼 신봉선이 수영으로 살을 빼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과 배우 이아현이 점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신봉선은 “언니 나 아침에 수영하고 왔다”며…
“약봉지 왜 이렇게 많아”... 약 먹다가 간, 신장 망가지는 경우? “약 몇 개 드세요?”...나이 들면 각종 질병으로 먹는 약이 많아진다. 5개 이상 먹는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다. 노년층은 물론 50~60대 중년도 여러 종류의 약봉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대장암, 전체 1위 암 되나?... 장 건강에 최악 식습관은? 대장암이 전체 암 발생 1위에 올라설 기세다. 갑상선암과 암 1, 2위를 다투고 있다. 3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드물었던 대장암이 서구식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급격히 늘고 있다. 수육보다는…
근육질 몸 위해 '이것' 사용 급증..."男고환도 작아진다" 경고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애덤 카츠(24)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꿈을 품고 있었다. 온라인 피트니스 코치인 그는 '평범한 남성들은 가질 수 없는 몸'을 원했다. 멋진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싶어 14세부터 보디빌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