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탄산수 마시면 살 빠지고 혈당 낮아진다"…진실 알아보니?

탄산수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에서 나온 새 연구에 따르면 탄산수는 혈당 수치를 낮춰 체중 감량을 촉진할 수 있으며, 세포가 식사 사이에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한다. 탄산수의 효능을 알리는 일부 인플루언서들은 이 연구를 승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미국 방송 CNN에 따

중년 여성의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식습관 영향 커지는 이유가?

  지난달 26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 새로 발생한 국내 암 환자 수는 28만 2047명이다. 남자 14만 7468명, 여자 13만 4579명이다. 50~60대 중년 환자가 절반이다. 특히 진단이 어려운 난소암이 여성 10대 암에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같은 유전자를 공유하는 경향이 있는 대장암, 난소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열량 폭탄 떡국, '떡' 몇개 먹을까?”...다이어트 중이라면 '이렇게'

떡국은 설날을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마음 놓고 먹기 어렵다. 주재료인 가래떡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떡국 한 그릇(700g)의 열량도 약 588kcal로 높다. 살 찌는 부담 없이 떡국을 즐길 순 없을까? 떡 개수 조절하고, 소고기 대신 닭고기 활용 먼저, 떡 개수를 확인하면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다. 떡국의 양은 평소 먹는 밥의 열량에

장 속을 바꾸는 '이 식단'...살도 빠지고 염증도 줄고, 뭐길래?

산업화 이전 식습관을 모방한 니메 다이어트(NiMe Diet: 이하 니메)가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 등 건강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니메는 굳이 섭취 칼로리를 계산하지 않아도 체중 감량이 용이한 장점도 있다. 니메는 ‘Non-industrialized Microbiome Restore’란 뜻으로 산업화 이전 시대의 마이크로바이옴

[코하 예기] 이번 설에도 또 ‘이것’ 하시렵니까? 큰일납니다!

[편집자주] ‘코하’는 코메디닷컴이 독자들에게 하는 인사말이다. 아주 오래전 펭수가 인사하며 유행어가 됐던 ‘펭하’를 따라해 봤다. 2025년에는 독자들의 참 건강을 위해 [코하] 시리즈로 찾아올 예정이다. 그리고 ‘예기’는 예측 기사를 말한다.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것이 독자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리 예측해 희노애락 중에서 희락이라면 더

장영란 "'이 음식' 먹고 바지 사이즈 쭉쭉 줄어"…5kg 감량 비결?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5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4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밤새 술먹고 들어온 남편에게 장영란 '역대급' 대처법 (+동치미 김밥)'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주말 아침, 기상하자마자 부엌으로 나왔다. 그는 자녀들이 살이 쪘다면서 깡통햄, 김밥 김, 동치미, 계란

시어머니 “전은 부치지 말자” vs “아예 차례 음식 살까?”

  이번 설도 명절 음식 만들기가 고민일 것이다. 차례상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전을 부칠 생각을 하면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요즘은 젊은 남편들의 가사 분담이 늘었지만 명절 음식 장만은 여전히 여성들의 몫이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2022년부터 설 차례 간소화 방안을 발표하고 “상차림은 가족들의 합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설 음식, 차례

15kg 뺀 한지혜, “확 달라진 얼굴"...점점 어려지는 비결 보니

배우 한지혜가 체중 15kg 감량 후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확 달라진 얼굴에 누리꾼들은 “15kg 감량의 효과인가” “왜 한지혜는 점점 어려지는 거야”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지혜는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가녀린 유나 "야식으로 '이것' 먹어"...그나마 죄책감 덜 하다고?

걸그룹 있지 멤버 유나(21)가 야식 메뉴를 추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난히빛이나 YUNA’ 채널에는 ‘혼밥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대방어회와 우럭매운탕, 조개찜 등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던 유나는 “근데 그게 있는 것 같다. 회가 확실히 야식으로 먹어도 죄책감이 덜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쨌든 일이 끝나고 집에 들

비타민 D-칼슘 영양제 함께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최근 간편한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비타민은 음식으로 먹으면 과잉 섭취의 위험이 거의 없다. 그러나 공장에서 만든 영양제의 형태로 복용할 경우 과잉 섭취의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칼슘 등 다른 영양제도 마찬가지다. 골다공증 걱정 때문에 칼슘 영양제와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함께 먹기도 한다. 영양제 섭취 시 주의할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