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0세 맞아?” 윤은혜, 군살제로 몸매...'이렇게' 관리한다고?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등이 드러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군살없는 몸매와 단단한 등 근육이 눈길을 끈다. 평소 윤은혜는 저탄수화물 식단 등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관리법과 등 근육 기르는 방법을
백신 없는 C형 간염 “너무 많고 무서워”...간암 일으키는 최악의 생활 습관은?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8만 2047명이다. 남자 14만 7468명, 여자 13만 4579명이다. 간암 환자는 1만 4913명으로 50~60대가 50% 정도 차지한다. 간암은 술이 먼저 떠오르지만 최대 위험요인은 B형 간염, C형 간염 바이러스다. 이 글에
21kg 뺀 정형돈, "도시락도 다이어트식"...체중 유지위해 뭘 먹나 보니
정형돈의 다이어트 도시락이 공개됐다. 정형돈은 4개월 만에 100kg에서 79kg까지 총 2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 올린 영상에서 “아이들 등교 후 남편의 식사를 준비한다”며 정형돈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도시락에는 새우를 곁들인 월남쌈과 삶은 달걀 두 개가 담겨 있었다. 앞서 정형돈은
"BMI보다 정확" 근육 내 '이것' 쌓이면...심장병 위험 높다고?
사람의 근육 곳곳에 지방이 있으면 체질량지수(BMI)와 관계없이 심장마비나 심부전으로 숨지거나 입원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심장질환 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된 BMI나 허리둘레는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근육에 지방이 축적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근육 속 지방 축적은 '근육 내 지방(I
회춘 위한 욕망 “낯선 식품만 왜 찾나”...일상에서 노화 늦추는 음식은?
오늘도 노화를 막으려는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약물 하나로 노화를 막을 수 있다면 세상이 요동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다만 늦출 수는 있다. 얼굴 주름도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바르면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노화를 늦추는 방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노화 늦추려는 끊임 없는 노력...이 실험의 결과는? 국
‘이 약’ 너무 많이 사용했더니...슈퍼 박테리아 살아남은 이유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이른바 ‘슈퍼 박테리아’가 6년 만에 3.6배 늘어났다는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항생제 내성은 항생제 오남용이 원인이다. 내성균에 감염되면 치명률이 3배 증가한다. 사망자는 2018년 143명에서 2023년 661명으로 크게 늘었다.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 알아보자. 항생제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 기
48kg 윤승아 “저녁에 가볍게 ‘이것’ 먹어”…매일 살 빠지는 게 보인다고?
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승아로운' 채널에는 "돌아온 다이어트 식단! 자주 해먹는 레시피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최대한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만든 것은 깨소금을 넣고 무친 브로콜리와 들기름에 구운 두부였다. 윤승아는 "체중 측정을 하면 확실히
중년 여성의 암 “증가세 심상찮네”...남성보다 암이 많은 이유가?
우리나라는 다른 암과 달리 유방암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전체 여성 암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유전, 호르몬 등이 유방암 발생에 관여하지만 최근 식습관, 음주, 비만 관련성이 커지고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60대 환자도 20.7%나 됐다. 폐경 후 여성도 식사 조절, 운동 등을 통해 유방암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경각심 차원에서 유방암에
고지혈증 약 먹는 사람 “이렇게 많았나?”...최악의 생활 습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만 고지혈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약 305만 명이다.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이 더욱 문제다. 고열량-고지방 음식 증가 등 식습관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의약품 가운데 고지혈증 치료제 지출도 가장 많았다. 핏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 혈관 건강이 나빠진다. 심장-뇌혈관질환 위험
'어김없이 돌아온 새해 다짐'...체중 줄이면 얻는 것들
체중 감량의 목적이 날씬한 몸매 유지에만 있는 건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체중을 조금만 줄여도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을 조금만 빼도 몸에 일어나는 좋은 변화에 대해 알아봤다. “당뇨병을 막는다”=당뇨 전 단계 진단을 받았을 때 이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체중 감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