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뚱뚱한 내 배가 예쁘다"...늘씬했던 女 되레 살 찌운다, 대체 왜?
다이어트하며 살을 빼는 일반적인 상황과 반대로 살을 과하게 찌우는 것을 즐기는 호주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라일라 메이는 자신을 ‘크고 아름다운 여성(Big beautiful woman)’이라고 칭하며 살 찐 자신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활발히 게재하고 있다. 라일라는 원래 늘씬한 몸매였다. 마르기 위해 노력했던 라일라는 미국 여행
"1년간 22kg뺐다"...허리다친 후 확~찐 살, 공복에 '이 운동'했다고?
허리를 다친 후 몸무게가 82kg까지 증가했으나 1년 동안의 노력 끝에 22kg을 감량한 영국 6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여성 미셸 맥퍼슨(60)은 허리 부상을 입은 후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보냈고 배달 음식을 즐겨 먹어 몸무게가 82kg까지 불어났다. 그는 스스로 살찐 모습에 충격을 받
47kg 김준희 "몸매 유지 위해 ‘이것’ 매일 해"…군살 제로 비결?
방송인이자 사업가 김준희가 체중 유지 계획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분은 새해 계획 세우셨어요? 작년에 6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저는 연말 동안 조금 느슨해진 몸과 마음을 재정비 해보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거울을 보며 몸매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모았
시어머니의 뇌경색 “간병을 어떻게”...가족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중년 부부 가운데 고령의 양가 부모님의 투병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뇌졸중이나 치매 등 중병을 앓고 있다면 걱정이 태산이다.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진(뇌출혈) 뇌졸중은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간병이 필요하고 치료비가 많이 들 수 있다. 자녀 학비 등 한창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에 양가 부모까
오승은 "출산 후 20kg 감량"…'이 시간' 이후로 안 먹는다고?
배우 오승은(45)이 20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오승은은 ”임신하면서 살이 20kg이 쪘다”며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을 했는데, 젊을 때라 금방 찌고 금방 다시 빠졌다”고 말했다. 감량 방법에 대해 그는 “밤에 먹으면 살찐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 6시 이후로는 금식을 하고, 15시간 공복을 유지했다”라며 “
꽁꽁 감춘 살 빼려면 지금부터...겨울철 다이어트 돕는 식품은?
겨울 동안에는 두꺼운 옷으로 뱃살을 비롯해 온몸에 붙어있는 군살을 쉽게 가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방심하면 봄이 왔을 때 늘어난 체중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새봄을 앞두고 다급하게 서둘러 다이어트를 하기 보다는 지금부터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추위 때문에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고, 야외 활동이 힘든 시기인 만큼 전문가
공효진, 집에만 있어도 살 안찌는 이유? “지방 분해에 좋은 ‘이 차’ 마셔”
배우 공효진이 집에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이 겨울을 보내는 방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추운 겨울에는 나가 돌아다니기가 어렵다. 요지(반려견)는 산책도 싫어한다"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왜 그렇게 (집에서) 할 게 많지
미자, 48kg까지 뺐는데...'이 야식' 못참아, 살찌게 하는 음식?
코미디언 겸 방송인 미자가 48kg까지 감량했지만 야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미자는 16일 “배달음식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음”이라며 야채와 현미, 고기로 이뤄진 포케를 배달시켜 먹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하.. 샐러드 먹으면 뭐하냐고”라며 “나 진짜 간만에 야식”이라고 혼자 곱창을 먹는 모습을 공유했다. 그의 야식은 끝나지 않고 2차까지 이어졌다.
고기 먹을 때 양파 듬뿍 넣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양파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소알리신, 알리신)이 핵심이다. 각종 균을 막아주고 면역력 향상, 염증 억제, 혈액 순환, 혈압 조절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 특히 지방이 많은 육류를 먹을 때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양파의 효능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항균, 면역력, 염증 억제, 혈액 순환...건강 효과
중년 여성의 췌장암 “증가세 심상찮네”...꼭 살펴야 할 습관 2가지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신규 암 발생자 수는 28만 2047명이다. 특히 여성들의 췌장암 증가세가 눈에 띈다. 남녀 별로 살펴본 암 발생 순위에서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등에 이어 췌장암이 6위에 올랐다. 남성은 6위 내에 췌장암이 없다. 왜 여성에서 췌장암이 늘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