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퇴직자들 “건보료 스트레스 너무 심해”...달랑 집 한 채인데 건보료가?
건강보험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발표한 올해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부과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정률제 전환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퇴직자들은 직장인과 달리 소득에 재산(집 등)까지 더해 건보료를 매긴다. 수입은 적고 달랑 집 한 채 뿐인 은퇴자들의 불만이 높은 이유다. 퇴직자의 건보
최은경, “50대에도 11자 복근”...저녁 다 먹고 ‘이 운동’으로 관리?
방송인 최은경(51)이 몸매 관리를 비결을 공개했다. 11일 최은경은 자신의 SNS에 “저녁에 신나게 먹은 똠양꿍, 팟타이 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은경이 사용하는 운동기구가 담겼다. 이어 그는 “달밤에 유산소 30분”이라며 늦은 시간에도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했다. 최은경은 키 173cm에 몸무게 55kg으로 알려져
하루 1000kcal 태우기?...“생활 습관 ‘이렇게’ 하니 지방 날아갔네”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기본이 되는 것은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키기 어려운 무리한 다이어트 법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하루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편이 건강과 체중 감량 모두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원하는 체중을 얻기까지 시간은 걸리겠지만 지난 수년간
이현이, ‘이 식단’으로 12일만 4kg빼…탄탄 등근육까지 얻은 방법은?
모델 이현이가 12일 동안 4kg 감량에 성공했다. 11일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슈퍼P 워킹맘이 성공한 12일간 4kg 빼는 법 (유산소,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현이는 “‘SBS 연예대상’까지 12일 남았다. 12월 31일까지 그 몸을 만들어놨다. 근데 연예대상이 미뤄져서 그 몸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휴가를 갔다 와서 베
“유방암 걸릴까 95kg 뺐다”...190kg였던 女, 확 달라진 체형 보니
체중 190kg에 이르고, XXXXXL사이즈를 입던 한 여성이 유방암 유전자를 보유한 까닭에 유방 절제술을 받기 위해 95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화제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토리 필립스(39)는 어린 시절부터 음식에 의존해 체중이 꾸준히 증가했다. 학교 반에서 가장 체격이 컸고, 18세에는 체중이 약 158kg에 달했다.
최화정, 7일간 9kg뺐지만..."한끼마다 1kg씩 다시 쪄" 뭘 했길래?
방송인 최화정(63)이 단식원에서 살을 뺀 후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말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냉면중독 최화정이 60년 동안 먹은 ‘서울 1등’ 함흥냉면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냉면을 먹으러 간 최화정은 과거 다이어트 일화를 밝혔다. 그는 “내가 옛날에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단식원을 들어갔다”며 “당
라면 먹을 때 양배추-오이 듬뿍 곁들였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꾸준히 먹었더니 장 속에 유익균이 늘고 체중-콜레스테롤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식이섬유의 효과를 다시 확인한 논문이다. 양배추는 닭튀김, 라면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 단점을 줄여준다. 면만 급하게 먹지 말고 채소 반찬을 꼭 추가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 효과에 대해 다
박제니 “모델 되려 매일 ‘이 운동’”…통통했는데 살 쏙 빠졌다고?
모델 박제니(18)가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10km씩 달렸다고 밝혔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아는 외고'에 출연한 박제니는 자기 소개를 하며 “모델이 되기 위해서 10km씩 뛰었다”고 말했다. 왜 10km를 뛰었냐는 질문에 그는 “통통해서 살을 빼기 위해 달리기를 했다”라며 “살을 빼야 어울리는 옷들이 많아진다”라고 설명했다. 체지방 소모 돕고 하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특징 5가지…최악의 생활 습관은?
50대 후반 여성이 치매(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요양시설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요즘은 중년의 치매 환자도 많다는 것을 실감한다. 오래 살아도 치매로 가족도 알아보지 못한다면 장수의 의미가 사라진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폐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의 원천은 무엇일까? 다시 한번 알아보자. 젊을 때부터 음주,
“47세 몸매 맞아?” 김사랑…공포증 이기고 ‘이 운동’ 시작, 뭐?
배우 김사랑이 물 공포증을 극복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짐, 수린이(수영+어린이) 물 긍포증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수영복 차림으로 안정적인 자세로 헤엄을 치고 있다. 유유히 배영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김사랑이 겪은 물 공포증과 수영의 건강 효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