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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확 바꼈네!" 9개월간 20kg뺀 20대女...식습관과 운동 보니
9개월간 체중 20kg 감량에 성공한 20대 뉴질랜드 여성 사연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리트니 맥크리스탈(29)은 몇 년 동안 불어난 체중을 9개월 만에 20kg이나 뺐다. 여행사 직원인 브리트니는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냈다. 운동량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식습관도 불건강했다. 패스트푸드와 술을 자주 먹고 외식도 자주 했다. 이
빵-면-밥 먹은 뒤 바나나 반 개 추가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채소-과일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 부담스럽다. 가성비가 좋고 건강 효과가 높은 것은 없을까? 바나나도 그 중 하나다. 껍질만 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라면, 국수 등 면 음식을 먹은 뒤 후식으로 먹으면 좋다. 바나나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탄수화물 흡수 늦추고...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감
뜻밖의 간암 진단 “술 싫어하는 내가 왜?”...이 음식 좋아했던 결과가?
아직도 간암은 오직 술 때문에 생기는 줄 아는 사람이 있다. 물론 음주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최대 위험요인은 따로 있다. 바로 간염 바이러스다. 간암의 원인은 B형 간염 58.4%, C형 간염 10.0%이다. 70% 가량이나 차지한다. 평생 술을 안 마셔도 간암에 걸릴 수 있다. 경각심 차원에서 간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술 덜 마시는 여자
“머리가 핑~”…일어설 때마다 어지럽다면 ‘이 음식’으로?
몸을 일으킬 때 어지러운 현상이 잦다면 기립성 저혈압일 수 있다. 기립성 저혈압이란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혈압이 낮아져 뇌 혈류 공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이다. 앞이 캄캄해지면서 중심을 잃을 수 있고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기립성 저혈압에 도움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먼저, 기립성 저혈압을 앓는 사람은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끼니마다 단백질, 비
아침에 양배추-브로콜리 꾸준히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아침에 무엇을 먹을까? 오늘도 고민이다. 전날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잘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바쁜 아침에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 건강, 아침 변비에 좋다. 비타민U는 아침 공복 상태의 위 점막을 보호한다. 삶은 달걀을 추가하면 단백질도 보강할 수 있다. 양배추-브로콜리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갈수록 늘고 있는 대장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 심장까지 위협한다?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긴 음식을 먹으면 조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경독성학 및 환경안전(Ecotoxicology and Environmental Safet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을 먹으면 장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순환계로 퍼져 순환계를 손상시킴으로써 심부전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
"현미 귀리 넣고" 전현무가 만든 도시락...천천히 늙게 한다고?
지난 14일 방송인 전현무가 ‘나혼자산다’에서 자신만의 ‘저속노화 도시락’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어렸을 때 아나운서의 꿈을 심어준 손범수 아나운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설프지만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했다. 현미와 귀리, 렌틸콩, 병아리콩, 닭가슴살을 넣은 김밥과 유부초밥이다. 그는 손범수 아나운서와 만나 등산을 한 후 도시락을 건네며 “요즘
트로트 가수 천록담 "중년의 저력"...신장암 일찍 발견한 사연은?
22년 동안 R&B 가수였던 천록담(44-본명 이정)이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은 천록담이란 새 이름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 출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는 2023년 신장암 수술 뒤 제주도에서 요양을 해왔다. 이때 트로트를 들으면서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신장암은 국내 10대 암일 정도로 환자 수가 많다. 초기에
“이 약 먹을 때 커피는 NO!”…주의할 약물 10가지
커피는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있지만 항상 좋은 건 아니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 각성제인 커피는 몸이 약물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복용하는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고 약물이 혈류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다. 2020년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많은 약물의 흡수, 분포, 신진대사 및 배설에 상당한 영향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말, 농담 아니었네
아무리 저녁을 많이 먹었더라도 달콤한 디저트를 보면 다시 손이 간다.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농담이 생긴 이유다. 그런데 이 말이 농담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 후 배부르다는 느낌을 주는 뇌의 과정이 설탕에 대한 또 다른 갈망을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막스 플랑크 대사 연구소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