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가슴 키운 후 4주만에”...몸에 털 다 빠진 20대女, ‘이 보형물’ 때문?
실리콘 보형물을 넣는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가 머리카락 뿐 아니라 몸 전체 털이 빠지는 현상을 겪은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체코 프라하에 사는 바버라 크로파츠코바(28)는 출산 후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가 전신 탈모(Alopecia Universalis)라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겪었다. 보형물을 넣는 수술 후 얼
“킥보드 타다 넘어져 다행?”...배 충격받고 난소에 ‘이것’ 발견, 무슨 일?
식습관 때문에 복부팽만감이 생긴 거라고 생각했던 한 여성이 우연히 사고를 당하며 난소 종양이 있음을 알게 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의하면, 핀란드 출신의 제나 시르키아(25)는 평소보다 배가 조금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던 중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고, 배에 충격이 가자 곧 극심한 경련
‘이 시술’ 받은 김숙, “5톤 트럭에 얼굴 밟힌 듯”…입도 안 벌어졌다고?
개그우먼 김숙이 미용 시술 후기를 전했다. 10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폭설 때문에 숙이네 캠핑촌 폭망 위기!? 라미란과 함께한 캠핑촌 입주식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리프팅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숙은 “나를 위해 뭘 할까 하다가 레이저 600샷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숙은 레이
잠 못자면 치매 위험 높은데..."수면제, 치매 예방에 도움?"
수면 장애는 기억 상실 및 인지 저하와 같은 다른 증상에 앞서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첫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비정상적인 아밀로이드 베타 수치가 거의 정점에 도달해 뇌세포를 막는 플라크라는 덩어리를 형성한다. 그렇다면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잘 자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신경학 연보(Annals of Neurol
50대에 치매 걸릴 유전자 男....70대 되도 멀쩡, 유전적 변이?
알츠하이머병 발병을 피하게 만든 유전자 변이 9가지가 새로 발견됐다. 10일(현지시간)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WUSTL) 연구진은 유전적 원인이 지배적인 알츠하이머병(DIAD)을 집중 연구하는 국제적 연구프로젝트 ‘유전성이 지배적
김빈우 “옆구리 통증으로 응급실行”...‘이곳’에 돌 생겼다고?
배우 김빈우가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김빈우는 10일 수척한 모습으로 응급실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금요일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에 생리통 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졌다”며 증상을 설명했다. 그는 “오른쪽옆구리까지 견딜 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 응급실까지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 수 있나 싶을 만큼 아팠던
살 빼준다는 GLP-1 약물, 정말 시력 상실 유발할까?
체중감량제로 각광받는 글루카곤 유사펩티드-1(GLP-1) 약물이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와 관련 GLP-1 약물 복용 도중 시력 문제가 발생한 9명의 사례를 검토한 결과 직접적 연관성은 찾지 못했지만 조사가 계속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의학협회저널 안과학(JAMA Ophthalmology)》에 발표된 미국 내 6
“힙업에 열광”…140kg 바벨 든 후 엉덩이에 세균 감염, 어쩌다?
엉덩이 운동을 무리하게 한 뒤 패혈성 관절염에 걸린 20대 미국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슈미트(24)는 여러 운동 인플루언서들이 ‘바벨 힙 쓰러스트’ 동작에 열광하는 모습에 영향을 받은 뒤 해당 동작을 자신의 운동 루틴에 포함시켰다. 바벨 힙 쓰러스트는 엉덩이와 대퇴골 근육을 바벨을 이용해 강화할 수 있는 운동
“스스로 눈을 못 뜬다고?”...테이프로 눈꺼풀 고정해 눈뜨는 20세女, 왜?
스스로 눈을 뜰 수 없어 눈꺼풀에 보톡스 주사를 맞거나 테이프를 붙여야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에 의하면, 도싯주 윔본 민스터에 사는 티아-리 스트리머(20)는 2023년 5월 어느 날 잠에서 깼을 때 눈꺼풀이 쳐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꽃가루 알레르기인가 싶었지만, 의사는 원인을 모르겠다고 했다. 같은 해 12월이
고기 먹을 때 깻잎-마늘 꼭 추가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육류나 생선회를 먹을 때 깻잎 등 채소를 곁들이면 건강 효과가 높아진다. 독특한 향과 맛이 식감을 더한다. 요즘 식당에서 고기와 함께 나오는 깻잎, 상추 등 생채소의 양이 줄고 있는 것 같다. 가격이 워낙 비싸서 많이 내놓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기 먹을 때 곁들이는 깻잎, 상추 등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중성지방-콜레스테롤 줄이는 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