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46kg 오정연, 봉 잡고 ‘이 운동’ 열중…탄탄 몸매 비결?
방송인 오정연이 폴댄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키 167cm에 46kg의 몸무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왕초보 폴댄스 입문 DAY 1, 2 영상기록”이라며 폴댄스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계절을 유독 많이 타는 제게 1월은 제일 혹독한 시기"라며 "제 생일도 있지마는 정말이지 반갑지 않은 달이다
매년 대장암 3만3천명 “이렇게 많았나?”...예전에 없던 최악의 식습관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3만 3158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암 1, 2위를 다툴 정도로 크게 늘고 있다. 식생활과 가장 관련이 큰 암이다. 환자 수에서 남녀 차이가 크지 않다. 오늘도 기름진 배달 음식으로 야식까지 했나? 최근 급증하는 대장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요구르트 꾸준히 먹었더니...대장암 위
백진희, “군살없는 팔뚝 비결?”…‘이 운동’하러 여행까지, 뭐길래?
배우 백진희가 요가를 위해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백진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가하러 떠났던 여행”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진희는 민소매 요가복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이로운 요가. 백진희처럼 요가 수련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요가의 이점과 주의사항
뱃살 불룩한데 ‘이것’ 하면 간질환 위험 2배 ↑
뱃살, 당뇨병 또는 고혈압이 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간질환 위험이 두 배 이상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임상 소화기학과 간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발표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3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이다. 논문
항공여행 시차증 이길 묘책은 없는 걸까
겨울 방학을 한국에서 보낸 뒤 지난달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는데, 그 여정은 너무나 험난했다. 미국행 비행기를 탄 날 미국 동북부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시카고 공항에선 활주로 제설작업을 하느라 착륙이 다소 늦어졌다. 하루 종일 내리는 눈 때문에 시카고 공항은 연착되거나 취소되는 비행기가 연달아 나오고 있었다. 필자는 시카고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
절대 음정,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악보를참고하지 않고도 음표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인 절대 음감은 특별한 유전적 재능이 있거나 어린 시절에 음악 교육을 시작한 소수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희귀한 재능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심리학적 회보 및 비평(Psychonomic Bulletin & Review)》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절대 음정을 성인이 돼서 배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56세 채시라, “세월 비켜간 몸매”…늘씬 각선미 비결은 ‘이것’?
배우 채시라(56)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최근 채시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아하는 올 블랙룩. 반바지 스타킹에 롱부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채시라는 몸매 관리를 위해 웨이트와 스트레칭을 즐겨하는 것으로 전
음악 싫어하는 사람도 그루브는 못 참는다?
음악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음악에 맞춰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인 그루브는 음악을 얼마나 즐기는 지와는 별개의 생리적 반응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콘코디아대 연구진은 음악적 쾌감이 없는 참가자들과 대조군을 통해 50개 이상의 짧은
길거리 흡연 “너무 많고 무섭다”…췌장암도 간접흡연의 피해?
엄마와 함께 거리를 걷던 아이의 얼굴에 담배연기가 쏟아졌다. 앞서 가던 사람이 피운 담배의 연기가 고스란히 뒷사람에게 날아온 것이다. 엄마는 아이를 감싸 안으며 급하게 다른 곳으로 피했다. 요즘은 거리도 마음대로 걷지 못한다. 간접흡연 피해가 유독 심한 곳이 길거리다. 왜 거리흡연이 근절되지 않을까? 흡연자도 싫어하는 길거리흡연에 대해 다시 알
“미국 WHO 탈퇴하면 5억 명 목숨 앗아간 ‘이 바이러스’ 관리 비상”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결정으로 한때 5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바이러스 관리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천연두는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달리 숙주 밖에서도 매우 안정적이다. 이는 감염력을 오랫동안 유지하여 확산을 돕는다. 천연두에 걸리면 고열, 심한 발진, 진물이 나는 농포가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