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한 정보로 건강하게 다가가겠습니다.
"겨우 1% 확률인데"...40대女 '이 피임장치' 하고도 쌍둥이 임신, 무슨 일?
자궁 내 피임장치 시술을 받아 임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 여성이 1%의 확률을 넘어 쌍둥이를 출산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이스트 요크셔 헐에 사는 린제이 그린(43)은 수습간호사로 13시간의 바쁜 교대 근무를 하던 중 갑자기 출혈을 경험했다. 2년 전 난소에 종양이 생
"고령 운전자 늘어가는데"...'이 증상' 있으면 과속 잦다고?
우울증을 앓는 노인은 더 위험한 운전 패턴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령의 운전자는 젊은 운전자들에 비해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다. 연구진은 그 이유로 약물 부작용, 인지저하, 우울증 등을 꼽으며 그 중 노년에 우울증이 있는 경우 반응 시간 감소, 주의 분산, 실행 기능 장애, 단기
생식기관 하나인 샴쌍둥이...임신설, 출산 어떻게 가능?
유명한 샴쌍둥이가 임신을 했다는 추측이 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더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샴쌍둥이 중 하나인 애비 헨셀(34)과 브리타니 헨셀(34)은 최근 자신들의 틱톡 계정에 ‘속보’라는 헤드라인을 단 영상을 공유하며 마지막 부분에 ‘결혼 그리고 출산 예정
"얼굴에 해골 문신을?"...반항적 20대男, 결국 다 지운 이유는?
얼굴 전체에 해골 문양의 문신을 새긴 남성이 문신을 지우고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려 한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샤오롱(24)이라는 이 남성은 2018년부터 문신을 새기기 시작해 얼굴 전체를 해골 문양으로 덮었고 머리와 목, 팔다리, 심지어 왼쪽 눈 공막에
"계속 메스꺼워" 세 남매 모두 췌장 제거...유전성 '이 병' 때문에?
호주 시드니에 사는 첼시 할로웨이는 어릴 때부터 자주 극심한 복부 통증과 메스꺼움을 경험했다. 때로는 병원에서 수액과 강력한 진통제를 맞아야 하는 일도 있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은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했고, 첼시는 언제 또 통증이 찾아올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살았다. 원인을 찾은 건 열 살
"매일 아이 안고 스쿼트"...45kg뺀 女, 뱃살 없앤 모습 보니
아이들을 웨이트 운동 기구로 사용해 45kg를 감량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캐시 모리슨(26세)은 늘어나는 살을 감당할 수 없었지만 2년 전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후 드디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내 몸무게는 통제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10분 거리에 사
“흐느끼며 다른사람 돼”…보름달만 뜨면 2시간 빙의되는 50대女, 왜?
보름달이 뜰 때마다 다른 사람이 되는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인도에 사는 55세 주부인 이 여성은 증상이 발현될 때 행동이 이상해졌고, 평소와 다른 목소리를 냈으며, 비정상적일 정도로 경직된 자세로 앉아 통제할 수 없이 흐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은 이런 그를 보고 무언가에 빙의 된(poss
"안약 한방울 핥았다가"...창백해지고 의식잃은 아이, '이것' 알레르기?
실수로 안약이 입에 들어간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다섯 살 아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웨일스 스완지에 사는 케이틀린 클레멘트(25)의 다섯 살 아들 마일로는 결막염 증상으로 약국에서 항생제 안약을 처방 받았다. 처음 안약을 눈에 넣었을 때는 별 문제가 없었다. 하지
"감기인가 했더니"...폐에 '금속' 발견, 7년전 수술하다 박혔다?
흔한 감기 증상을 보이던 여성이 폐에 금속 스프링이 박혀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이 소개됐다. 이 금속 이물질은 이전에 받은 수술 중 남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러시아에 사는 예카테리나 바둘리나(34)는 열이 나고 오한과 콧물 증상이 심해지자 폐렴을 의심하며
"방금 봤는데 까먹었네"...일상 30분만 '이렇게', 기억력 높인다
좋은 기억력은 정신 건강의 지표 중 하나다. 기억력은 짧은 시간의 운동만으로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실제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30분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한 후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다음 날 뇌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과학자이자 옥스퍼드 대학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