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GSK, 고신대복음병원에 1억원 발전기금
"김해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병원 건립 마중물 되길"
광남GSK(옛 광남정밀)는 1980년부터 시작된 금형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자동차, 전기·전자, 승강기, 기계, 군납 부품 등을 생산한다. 부산과 김해에 공장이 있다.
황보석기 대표(사진 왼쪽 두 번째)는 “고신대병원이 쌓아온 희귀 질환, 암 치료 자존심에 우리 발전기금이 더해져 에코델타시티(EDC· 경남 김해) 스마트병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오경승 병원장(사진 왼쪽 세 번째)도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병원 건립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광남GSK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믿는다”고 화답했다.
이날 고신대병원은 ㈜광남GSK와 ‘진료지정병원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임직원 건강검진 및 비급여진료비 감면 혜택과 함께 무료건강강좌 개설 등이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