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척추센터 인공신장센터 역량 강화

[사진=부산부민병원]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이 척추센터에 송현섭(정형외과), 인공신장센터에 최병오(신장내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전문 치료 역량을 더 강화했다.

척추센터 송 과장은 고려대 의대 출신으로 목·허리디스크, 협착증, 척추 비수술치료, 척추내시경, 척추유합술 등을 주로 치료한다. ‘3rd Intensive Biportal Endoscopic Spine Course’에서 강사를 역임했고, 대한스포츠의학회 팀주치의 심화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인공신장센터 최 과장은 인제대 의대 출신으로 해운대백병원 인턴, 전공의를 거쳐 임상강사를 역임했다. 단백뇨, 혈뇨, 사구체신염, 신부전증 등을 주로 치료한다.

최창화 병원장은 25일 "새로운 의료진 영입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진료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 역량을 갖춘 의료진들의 체계적인 협진을 통해 만족도 높은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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