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천사데이' 캘리그라피 이벤트
이번 천사데이엔 ‘글향예술협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하여, 방문객들이 원하는 글귀를 엽서에 아름답게 캘리그라피로 시연하고 나누었다. 작가들은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려, 방문객들의 소중한 메시지를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변모시켰다.
또 병원간호사회는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들에게는 캘리그라피 작품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기념품도 전달했다. 부산성모병원은 이날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10명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작품들을 병원 1층 로비에서 전시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