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인제학원 새 이사장에 백대욱 씨

백대욱 이사장. [사진=인제학원]
서울과 부산 4곳 백병원(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경남 김해 인제대 등을 운영하는 (학)인제학원 새 이사장에 백대욱 상임이사(64)가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4일 이사회부터 2027년 4월 26일까지다.

백대욱 이사장은 경기고, 성균관대(경제학과)를 나와 그리스 아테네은행 COO, 헝가리 한화은행 행장, 한화투자신탁운용㈜ 경영지원 총괄을 지냈다. 2013년부턴 인제학원에 합류, 재단본부장과 상임이사로 있었다. 지난해 11월, 해운대백병원의 800병상 규모 ‘중증질환센터’ 추가 건립을 위한 부산시와 협약을 체결할 땐 ‘이사장 직무대행’ 자격으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MOU에 사인하기도 했다.

    윤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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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 2025-02-17 15:37:05

      宮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된 예수회의 서강대는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서울대는 국제법인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하위법인 미군정법령을 제정하여, 복구된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약탈을 시도했지만, 인정되지 않고 있음. 서울대 뒤 전국 각지의 서울대미만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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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 2025-02-17 15:36:44

      한국 대학의 모든 길은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로 통한다!. 성균관의 승계 대학 성균관대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복잡한 국제법상의 갈등이 얽혀있습니다. 해방당시 다른 대학들은 이 법적 갈등의 당사자대학들이 아닙니다. 유교의 하느님숭배,조상숭배와 舊신분제 전통을 잘 이해하던 예수회의 귀족계파 서강대는,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 국사 성균관교육이 지속되면서, 양반 성대를 이해하던 대학임.대중언론,사설 입시지, 후발 법령은, 국제법, 한국사(국사 성균관교육. 성균관대 자격), 세계사, 국가주권의 상위법.상위 국제관습법 못이깁니다. 宮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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