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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달걀 한두 개에 녹차 한잔"...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은?
복부에 지방, 특히 내장 지방이 너무 많으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이런 뱃살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먹는 음식에 신경 쓰는 것이다.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
배 나오고, 이 아픈 것도...심장을 아프게 하는 뜻밖의 원인은?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요인으로는 우선 나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꼽힌다. 하지만 이외에도 우리가 잘 모르고 있지만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심장을 아프게 하는 뜻밖의 원인에 대해 알아봤다.
손마디가 왜 이렇게 굵어졌지...손에 드러나는 건강 적신호는?
우리 몸은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신호를 보낸다. 예를 들어 시야가 흐릿해지는 것은 당뇨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다.
손에도 이런 신호가 나타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손에 드러나는 건강 적신호에
"젊다고 생각하면 진짜 덜 늙어"...몸 기능 노화 막는다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나이는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인간의 노화에 가장 많이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고방식과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노인과 노화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젊을 때와 마찬가지로 주체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면 실제로 신체적 노화도 지연된다는 것이다.
"5·60대가 젊을 때처럼 운동했다간 몸 망쳐"…나이 대에 맞는 운동은?
나이대별로 더 좋은 효과가 있는 운동이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도 변해가기 때문이다. 갑자기 활력이 떨어지기도 하며,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부위를 다치기도 하고,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회복력도 예전 같지가 않다.
세월을 거꾸로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운동 방법을 변화시
"정상 세포가 암세포 되는 것 막아"…암 예방하는 항산화 식품은?
산화가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거나 완화하는 것, 즉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이 풍부한 음식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항산화 식품은 암에 걸렸을 경우에는 회복을 돕고, 재발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항산화 작용은 어떻게 이뤄질까. 예를 들면 깎은 사과에 레몬주스를 뿌리면 레몬주스 속 항산
혈액 순환 잘돼야 '불끈'...온몸 구석구석까지 피 잘 돌게 하는 식품은?
혈관은 신체의 고속도로다. 이 길을 따라 혈액이 흘러 심장과 뇌에서 근육과 피부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 구석구석에 영양분과 산소를 운반한다.
혈관을 따라 피가 도는 것, 즉 혈액 순환이 잘 돼야 풍부한 영양과 산소 공급으로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해져 각종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켜낼 수 있다.
그러나
가공식품은 다 나쁘다?..."자연식품 못지않게 좋은 것도 많아"
케이크, 사탕, 쿠키, 햄, 소시지, 탄산음료…. 이런 가공식품을 떠올리면 건강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가공식품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을 인공적으로 처리하여 만든 식품으로 보존과 조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당분, 염분 등이 많이 들어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건
"나이 거꾸로 먹네"...젊은 피부 유지하게 돕는 식품은?
시간이 갈수록 어려 보이는 사람을 두고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봐"라고 말한다. 이런 기분 좋은 소리를 들으려면 미용에도 신경을 써야 하지만 이 보다는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게 우선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노화 현상이 가장 드러나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이 필수적이다
"장 나쁘면 치매 온다" 왜?...장에 있는 '제2의 뇌' 때문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 불량, 배탈 등 장에 문제가 발생한다. 반대로 장이 나쁘면 불안증과 우울증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이는 우리의 뇌와 장이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과학자들은 최근 연구를 통해 장과 뇌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이에 따르면 뇌와 마찬가지로 장에는 '제2의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