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도움을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빵-면-밥 먹은 뒤 바나나 반 개 추가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채소-과일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 부담스럽다. 가성비가 좋고 건강 효과가 높은 것은 없을까? 바나나도 그 중 하나다. 껍질만 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라면, 국수 등 면 음식을 먹은 뒤 후식으로 먹으면 좋다. 바나나에 대해 다시
뜻밖의 간암 진단 “술 싫어하는 내가 왜?”...이 음식 좋아했던 결과가?
아직도 간암은 오직 술 때문에 생기는 줄 아는 사람이 있다. 물론 음주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최대 위험요인은 따로 있다. 바로 간염 바이러스다. 간암의 원인은 B형 간염 58.4%, C형 간염 10.0%이다. 70% 가량이나 차지한다. 평생 술을 안 마셔도 간암에 걸릴 수 있다. 경각심
아침에 양배추-브로콜리 꾸준히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아침에 무엇을 먹을까? 오늘도 고민이다. 전날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잘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바쁜 아침에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 건강, 아침 변비에 좋다. 비타민U는 아침 공복 상태의 위 점막을 보호한다. 삶은 달걀을 추가하면 단백질도 보강할 수 있다. 양배추-브로콜리의 건강
트로트 가수 천록담 "중년의 저력"...신장암 일찍 발견한 사연은?
22년 동안 R&B 가수였던 천록담(44-본명 이정)이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은 천록담이란 새 이름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 출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는 2023년 신장암 수술 뒤 제주도에서 요양을 해왔다. 이때 트로트를 들으면서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우엉 꾸준히 먹었더니 ‘이 병’에 효과...몸에 어떤 변화가?
우엉은 아삭한 식감이 좋은 건강 식품이다.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inulin), 식이섬유가 많아 당뇨병 예방-관리에 도움이 된다. 몸속 염증과 싸우는 힘을 길러주고 장 청소, 다이어트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 그러나 요리할 때 당분, 염분 등 각종 가공 성분 첨가를 최
매년 대장암 3만3천명 “이렇게 많았나?”...예전에 없던 최악의 식습관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3만 3158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암 1, 2위를 다툴 정도로 크게 늘고 있다. 식생활과 가장 관련이 큰 암이다. 환자 수에서 남녀 차이가 크지 않다. 오늘도 기름진 배달 음식으로 야식까지 했나? 최근 급증하는 대장암에
길거리 흡연 “너무 많고 무섭다”…췌장암도 간접흡연의 피해?
엄마와 함께 거리를 걷던 아이의 얼굴에 담배연기가 쏟아졌다. 앞서 가던 사람이 피운 담배의 연기가 고스란히 뒷사람에게 날아온 것이다. 엄마는 아이를 감싸 안으며 급하게 다른 곳으로 피했다. 요즘은 거리도 마음대로 걷지 못한다. 간접흡연 피해가 유독 심한 곳이 길거리다. 왜 거리흡연이
느끼한 음식 자주 먹었더니...우거지 vs 시래기 생각나는 이유?
최근 대장암이 크게 늘어 전체 암 1, 2위를 다투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2년에만 3만 3158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붉은 고기 구이 등 서구식 식단이 우리 식탁에서 늘고 포화지방이 많은 기름진 음식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퇴직자들 “건보료 스트레스 너무 심해”...달랑 집 한 채인데 건보료가?
건강보험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발표한 올해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부과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정률제 전환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퇴직자들은 직장인과 달리 소득에 재산(집 등)까지 더해 건보료를 매긴다. 수입은 적고 달랑 집
라면 먹을 때 양배추-오이 듬뿍 곁들였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꾸준히 먹었더니 장 속에 유익균이 늘고 체중-콜레스테롤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식이섬유의 효과를 다시 확인한 논문이다. 양배추는 닭튀김, 라면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 단점을 줄여준다. 면만 급하게 먹지 말고 채소 반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