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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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팔짱? 관심 없다는 신호... ‘바디 랭귀지’로 보는 여자 속마음
이성 관계에서 보통 여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설적으로 말하기 보다, 속마음을 부드럽게 돌려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남자들 앞에서 여자들이 하는 몸짓이나 태도는 때로 말보다 훨씬 솔직하다. ‘바디 랭귀지’ 즉 몸짓 언어를 잘 해석하면 여자의 속마음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영양제는 돈 낭비다?... ‘영양 성분’에 대한 흔한 오해 9
마트에서 식품을 고를 때도, ‘저지방’ ‘무지방’ 타이틀의 제품은 건강식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저지방, 무지방 제품도 여러 함정이 있을 수 있으니, 영양 성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요즘엔 인터넷 검색으로 영양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 속에는 잘못된 오해와 속설들이
"체중의 9배 견뎌야"...운동할 때 '이런 습관' 관절 망가뜨려
평생 쓰는 관절은 아껴 써야 오래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관절도 닳고, 나이 들수록 노화와 퇴화를 거듭하며 관절염이 생기기도 쉽다. 관절 손상은 노화 외에도 자신도 모르게 관절을 망치는 잘못된 운동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한번 손상된 관절은 회복되기 어렵고 관절염으로
면역력 올려서 잔병치레 막아줘… ‘아연’ 풍부한 식품은?
우리가 복용하는 가장 익숙한 영양제 성분은 아무래도 비타민이나 철분이다. 그런데 비타민처럼 익숙하지는 않지만, 면역력을 높여서 잔병치레를 막아주고 상처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이 있다. 바로 ‘아연’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연은 단백질 합성에도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고, 후각
콜레스테롤 무조건 나쁘다?... LDL은 낮추고, HDL은 높여라!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해, 기름진 음식은 아예 안 먹는 사람이 많다.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이나 성인병에 걸리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등 3가지로 구분된
"종일 의자에만?"...오래 앉아 있을수록 ‘이런 병’ 잘 걸린다!
회사에서는 일하느라 종일 앉아있고, 집에서는 쉬느라 소파에 앉아있고… 우리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주로 앉아서 보낸다. 특히 시간 부족으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온종일 앉아만 있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오래 앉아 있을수록 우리 몸은 여러 위험한 질병에 노출되기
물도 좋지만 오이, 당근 준비하라… '등산 초보'를 위한 주의사항
기온이 오르면서 한낮에는 반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더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에는 쌀쌀한 날씨라서 심한 일교차를 실감할 수 있다. 이런 시기에 야외활동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창한 날씨에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준비 없이 무리한 산행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칼슘 영양제만 먹는다고?... ‘뼈 건강’ 위한 4대 영양소와 식품
중년에 들어서면 뼈 건강을 위해 칼슘 영양제를 챙겨먹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칼슘 영양제만 먹는다고 뼈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칼슘 영양제는 열심히 복용해도 우리 몸 속에서 흡수율이 낮다. 뼈의 주요 성분인 칼슘의 흡수를 높이려면, 칼슘 외에 다른 영양소까지 함께 챙겨야 한다. 칼슘의
‘약골’로 안 키우려면… 어릴 때부터 ‘이 운동’ 시켜라!
요즘은 밖에서 맘껏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드물다. 어릴 때부터 뭔가 배우기 위해 학원은 많이 다니지만, 신체 활동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더불어 아이들의 키도 크고 체형과 체격은 커졌지만, 에너지 차원에서 체력은 더욱 줄어들었다.
그런데 이런 체력은 바로 근력에서
퉁퉁 붓고 아픈 발… 도대체 무슨 문제지? 건강 이상 신호 6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일단 통증이 나타나면 관련된 다른 질병들을 의심해봐야 한다. 갑자기 발이 퉁퉁 붓고 아프다면 걷기도 힘들어지는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붓고 아픈 발의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특히 중노년 이후 발이 붓고 아프면,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다. 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