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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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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 나가기 싫다고?... 추워도 ‘바깥 활동’ 꼭 필요한 이유
겨울엔 집에만 콕 박혀서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추운데다 빙판길에 넘어질까 두려워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근력이 떨어지고 우울감마저 생길 수 있다. 실내 운동도 좋지만, 바깥 활동이 주는 건강상 이점은 또 다르다. 집
친구는 탱탱한 동안인데, 나는?... ‘이 습관’ 피부 노화 앞당긴다!
같은 나이의 친구라고 하더라도 피부 컨디션은 가꾸기 나름이다. 동창 친구인데 탱탱한 동안인 얼굴도 있고, 주름이나 탄력이 심각한 노안도 있다. 보톡스와 필러로 피부 관리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훨씬 중요하다. 인스턴트 음식에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면 자신도 모
한겨울 매운 ‘생강차’ 계속 마셨더니… 내 몸의 변화가?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매운 생강차 한 잔이면 금세 몸 속까지 따뜻해진다. 제철 생강은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겨울철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열을 내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생강은 원래 배탈이나 설사를 치료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
‘러닝머신’ 잘못하는 사람 너무 많아… 운동효과 낮추는 실수 3
날씨가 추워질수록 운동을 위해 실내 헬스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특히 누구나 찾는 것이 바로 러닝머신 ‘트레드밀’이다. 트레드밀은 그냥 쉬운 운동 기구라고 생각하지만, 올바른 자세로 스피드와 경사각에 변화를 줘야 운동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트레드밀의 운동효과를 낮추기 쉬운 흔한
겨울만 되면 뼈, 관절 약해져… ‘이 음식’ 영양제보다 낫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뼈와 관절도 기온의 영향을 받는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관절이 뻣뻣 해지지기 십상이다. 일조량과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뼈와 관절이 더욱 약해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D를 풍부하게 포함하거나 혈액 순환을 돕는 건강 식품이 필요하다
불행하다고 믿는 사람 너무 많아… 자존감 낮추는 최악의 습관은?
스스로 불행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작가 엘버트 허버드는 ‘행복은 습관’이라고 말했다. 중병이나 경제적 파산 등 심각한 상황이 아닌데, 스스로 불행하다고 믿는 것도 나쁜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고로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습관이 행복을 부른다. 하지만 지나친 완벽주의와
‘이 영양제’ 몸에 좋다고 먹었더니… 이상하게 자꾸 설사가?
몸에 좋다고 해서 영양제를 챙겨 먹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설사를 하거나 묽은 변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우선 영양제 섭취를 중단하는 게 맞다. 그런데 대체 왜 영양제를 먹으면 설사를 할까? 남들은 괜찮은데 왜 나만 부작용이 있는지 궁금하다.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영
방 청소 안 한다고?… 어지러운 방 안, 실제 건강에 해로운 이유
자신이 거주하는 방을 객관적으로 한번 살펴보자. 책상 위는 잡동사니가 쌓여 있고, 바닥에는 옷과 물건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면 누가 보기에도 어수선한 공간이다. 이런 공간에서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을까? 어수선한 공간에서 계속 지내다 보면, 우리 몸과 마음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어지러
"벅벅 긁는다고?" 하얀 각질에 가려움까지…목욕 제대로 하려면
겨울만 되면 피부에 하얀 각질이 일어날 정도로 건조해지고 가려움까지 심해진다. 그렇다고 벅벅 긁게 되면 피부 건조증이 더 악화된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엔 바디 오일이나 로션을 듬뿍 사용해서 피부 건조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울 목욕을 자주 오래 하면 자칫 피부가 더 가렵고 건조해지기
운동 시간 부족하다고?… 자투리 시간 ‘미니 스트레칭’이 최고!
운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바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미니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바삐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활성화되고 근육과 관절이 뻣뻣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상, 샤워, 통화 등 자투리 시간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