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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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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목욕, 4주간 매일 10분...효과는?
냉수 목욕은 오랫동안 운동과 치료 차원에서 신체 회복을 위해 애용됐다. 하지만 이전 연구에 따르면 차가운 물을 포함해 추운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주의, 기억 및 실행 기능과 같은 인지 기능이 손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수 목욕을 계속 즐겨도 좋을 것일까.
《생리학과 행동》에 발표된 연구에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이곳', 성적 호기심은 가장 왕성?
성적인 질문에 답하기가 민망할 때, 사람들은 인터넷을 찾는다. 컴퓨터 화면 뒤에 숨으면 안전하기 때문이다. 가장 성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미국인이 사는 곳은 어디일까.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성 보조 기구 회사 피치(Peachy)는 성 관련 용어와 질문에 대한 구글 검색 기록을 분석했다.
데일리메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허브가 있다? "뇌 건강 보충제로 인기"
고대부터 전해지고 있는 인도의 허브가 미국 웰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수 세기 동안 전통 인도 아유르베다 의학의 필수 재료였던 식물, 바코파가 정신을 예리하게 하고 인지 능력을 높이려 하는 보충제 팬들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고 보도했다. 뷰티 시장조사 업체 스페이트(Spat
'이곳' 근처 살면 심장마비 위험 4배 높아진다?
소음은 청력만 위협하는 것이 아닌다. 소음이 심한 곳에 살면 심장마비 위험도 높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소음이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 구조
'이 주스' 일주일만 마셔도 혈당 조절되고 살 빠진다?
면역력 강화 효과로 오랫동안 보충제로 사용돼 온 엘더베리가 체중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양소(Nutrient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매일 340g의 엘더베리 주스를 마시면 장 건강이 개선되고, 혈당이 조절되고, 신체가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연소하는 데
'이렇게' 일하는 사람, 밤에 잠 못 이룰 가능성 크다?
앉아서 일하는 직업과 비전통적인 근무 일정은 불면증 증상과 수면 패턴의 혼란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근로자건강심리학저널(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Psych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앉아서 일하는 근로자는 불면증 증상이 37% 증가하고
"사우나서 45분간 '이것' 하다 픽~"...70대女, 체온 42°C까지 올라간 사연은?
사우나는 휴식을 제공할 수 있지만, 적절한 수분 공급 없이 너무 오랫동안 사우나에 있으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열사병은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70대 영국 여성이 사우나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다 심한 열사병으로 입원했다고 미국 과학 매체 사이테크데일리(SciT
게임 중독 심하다면? "가만히 '이것' 하면 갈망 줄어"
인터넷 게임 장애는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과도한 게임을 특징으로 하며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장애가 있는 사람은 종종 우울증과 사회적 고립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겪는다.
《생물정신의학: 인지 신경과학·신경영상(Biological Psychiatry: Cognitive Neuroscien
성관계 후 '이것' 먹으면 성병 위험 뚝 떨어진다?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성병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성관계 후 먹는 항생제가 성병 발병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일반적인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을 복용한
이식받은 간 때문에 암 걸렸다? 결국 목숨 잃은 60대男
간암을 치료하기 위해 장기 이식을 받은 남자가 다른 형태의 질병에 걸려 6개월 만에 죽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애리조나 출신의 69세 환자는 간경변을 앓고 있었고 2019년 사망한 기증자로부터 간 이식을 받았다. 이 환자는 원래 알코올성 간경변(과도한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