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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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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이상 성관계 꾸준히"...女 '이 위험' 늦춘다고?
성관계가 폐경 시기를 당기거나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왕립학회 오픈 사이언스(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한 달에 한 번 성관계를 갖는 여성은 침실에서 성관계를 갖는 빈도가 낮은 여성에 비해 조기에 폐경을 맞이할 위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 심장까지 위협한다?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긴 음식을 먹으면 조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경독성학 및 환경안전(Ecotoxicology and Environmental Safet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을 먹으면 장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순환계로 퍼져 순환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말, 농담 아니었네
아무리 저녁을 많이 먹었더라도 달콤한 디저트를 보면 다시 손이 간다.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농담이 생긴 이유다. 그런데 이 말이 농담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 후 배부르다는 느낌을 주는 뇌의 과정이 설탕에 대한 또 다른 갈망을
돼지 입에서 사람 치아 대체물 만들어 낸다?
썩은 치아를 뽑으면 일반적으로 티타늄 임플란트나 플라스틱 의치를 한다. 하지만 실험실에서 재배한 인간 치아로 손상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줄기세포 임상의학(Stem Cells Translational Medici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의 터프츠대 치과대학의
‘이 맛’ 못 느끼면 조기 사망 위험 50% 높아져
더 이상 신맛 나는 사탕이나 짠맛이 나는 감자튀김의 맛을 느낄 수 없게 된다면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사협회저널 이비인후과 두경부외과(JAMA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일찍 미각을 잃은
절대 음정,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악보를참고하지 않고도 음표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인 절대 음감은 특별한 유전적 재능이 있거나 어린 시절에 음악 교육을 시작한 소수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희귀한 재능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심리학적 회보 및 비평(Psychonomic Bulletin & Review)》에 발표된 연구에
음악 싫어하는 사람도 그루브는 못 참는다?
음악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음악에 맞춰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인 그루브는 음악을 얼마나 즐기는 지와는 별개의 생리적 반응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콘코디아대 연구진은
“청력 문제 아냐”…스트레스 심하면 ‘이런 소리’ 잘 못 듣는다?
스트레스는 학습과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뇌가 소리를 처리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만성 스트레스 상태인 사람이 반응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큰 소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플로스 생물학(PLOS Bi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는 뇌의 소리
男 90% 이상 ‘이것’ 한다는데…“발기부전 걸릴 위험?” 알고보니
미국의 성 기구 브랜드인 텐가(Tenga)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남성의 92%가 자위를 한다. 이 비율에도 불구하고 자위가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발기를 하거나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일이 흔하다.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
"인생 고달파?"...유쾌하라! '레모네이딩' 방식, 삶을 바꾼다고?
‘인생이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어려움이나 역경을 만났을 때 이를 긍정적으로 극복하라는 의미를 담은 경구이다.
1915년 미국 작가 엘버트 허버드가 배우 마샬 핑크니 와일더의 부고 기사에서 사용한 이 표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