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 54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2023년, 251억원)에 비해 11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0억원으로, 직전분기에 비해 19.5%, 전년 동기에 비해선 27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
이건국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이 2025년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학 및 관련 분야 석학들이 모인 단체로, 2004년 창립 이후 한국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및 보건의료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의학한림원은 학술 연구 경력
홍삼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가 나왔다.
KGC인삼공사 천연물효능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당뇨 전 단계 성인이 홍삼을 섭취하면 특이반응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대한당뇨병학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종균 서울송도병원 이사장이 조선대 의과대학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조선대 의과대학을 2회로 졸업한 이 이사장은 지난 1981년 서울송도병원 개원 이래로 대장항문 분야에서 세계적인 의료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그는 조선대 의대 50주년기념관 건립기금, 몽골 연수생 기숙사비 지원,
삼성서울병원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아이엔(I.N)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엔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엔은 “추운 계절을 보내는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가 선보인 AI 모델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연이어 불거지면서, 국내 의료기기·의료AI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딥시크는 중국의 AI 연구 전문 스타트업으로, AI 모델을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지난 1월 발표한 추론 특화모델
월요일인 오늘(10일)도 한파가 이어지겠다. 강원도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겠고, 이외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15~-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오늘의 건강=
A shocking new study has revealed that no place on Earth is untouched by microplastic pollution.
Scientists from the British Antarctic Survey (BAS) have discovered mic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부터 내리는 눈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는 오전에, 충청권과 경상권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