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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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女 '이 증상' 겪고 뇌졸중...얼굴에 희귀 종양까지, 무슨 일?
의사를 꿈꾸던 21세의 구급대원이 갑자기 겪게 된 뇌졸중으로 꿈을 접어야 했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더선, 데일리메일에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티나 홀트는 2016년 어느 날 아침 친구와 브런치를 먹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머리가 아팠다. 몇 분이 지나자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
30시간 동안 발기된 男...병원 실수로 영원히 '못 서게' 돼, 무슨 일?
의료진은 부적절한 대처로 영구적인 발기부전를 갖게 된 36세 스페인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스페인 동부 해안도시 발렌시아 인근의 알바이다에 있는 진료소에 한 남성이 찾아왔다. 이 남성은 4시간 동안 발기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다. 의료진
"지름 50cm 배, 임신한 것 아냐"...몸속 '이것' 커져 액체만 24ℓ, 무슨 일?
몸속에 있던 난소 종양이 점점 커져 임신한 것처럼 배가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의 보도에 따르면, 가나에 위치한 병원을 찾은 익명의 24세 환자는 18개월 전 병원에서 작은 난소 낭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낭종은 급격하게 커졌고, 병
"잡티 하나 볼록 커지더니"...결국 '이것', 30바늘이나 꿰맸다고?
뺨에 생긴 작은 잡티가 표피낭종으로 밝혀지며 얼굴에 30바늘을 꿰매야 했던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미러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사는 스테프 워코치(30)는 지난 10월 왼쪽 뺨에 작은 반점처럼 보이는 것이 생겼다. 이를 제거하려 마스크팩을 하고 냉찜질을 하는 등 집에서 노
"한쪽 고환 붓고 고름 나와"...기침으로 감염되는 생식기 '이 병'이라고?
한쪽 고환이 부어 오르고 고름이 나오는 증상을 경험한 후 비뇨생식기 결핵 진단을 받은 41세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모로코 라바트에 위치한 이븐 시나 대학병원 비뇨기과 의료진이 《비뇨기과 사례보고서(Urology Case Reports)》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환자는 8주 동안 음낭이 붓는 증
"하루에 구토만 60번?"...먹기만 하면 토하는 女, 뭣 때문에?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없고, 그마저도 수시로 토해내 고통 받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아칼라지아(achalasia, 식도이완불능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켄트주 도버에 사는 엘리스 베이너드(25)는 정상적으로 먹거나 마시는 일이 불가능한 상태다.
처음 증상이
"살아있었다" 숨 못쉬던 7세 기침하니 12cm '이것' 나와, 정체는?
숨쉬기 어려워하던 7세 소년이 기침을 하자 12cm 길이의 살아있는 거머리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중국 푸얼시에 사는 이 소년은 심한 기침과 호흡 곤란, 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겪다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분무를 흡입하도록 하는 호흡기 치료를 실시했
"날 이해하는 척 했나?"...'이런 징후' 진정한 공감 아니었다고?
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께 느끼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능력이다. 많은 사람이 누군가에게 공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저 공감하는 척하는 때도 있다.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공감을 하는지, 아니면 그저 그런 척하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다른 병 있는 것도 아닌데"...3살때 부터 몸에 털 다 빠진 7세, 왜?
갑자기 시작된 탈모증으로 머리카락을 모두 잃은 일곱 살 소녀의 안타까운 소식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맨체스터에 사는 매기 그레이(27)의 딸 아멜리아 미아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굵고 빛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아이였다. 하지만 세 살이 되던 해부터 아이의 머리에 동그랗게 탈
겨우 16세인데 가족과 술 마시고 사망...어른들이 폭음 방치, 무슨 일?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던 16세 소년이 걷지도 못하고 토할 정도로 술을 마신 후 사망하는 사건이 호주에서 발생했다. 검시관은 아이가 이 지경이 되도록 술을 마시도록 방치한 부모에 책임을 물었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L(가명)라는 이 소년은 2022년 12월 25일 호주 빅토리아주